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전 세계 최대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인 Verra를 통해 국내 기업이 구매한 내역은 총 78건이며, 구매량은 712,556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국내 기업들이 구매한 유형은 크게 (1) 재생에너지와 (2) REDD+ 프로젝트로 구분할 수 있으며,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의 구매 비중은 전체의 57%, REDD+는 43%로 나타났음
- 하지만 최근 해외 연구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이 구매한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크레딧의 감축 효과는 미미하거나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삼성전자 영국법인, SK증권, SK인천석유화학 등)
- 특히, 삼성전자 영국법인이 ‘’21년 기준 영국에서 판매한 모든 세탁기와 건조기의 배출량을 100% 상쇄’했다는 발표는 실제로는 감축효과가 ‘0’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음
- 대한상의에서 진행하는 ‘탄소감축 인증센터’의 경우에도 추가성 입증이나 베이스라인 배출량 산정에 있어 과대 포장의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며, 실제 감축효과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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