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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100은 원전 확대 꼼수, RE100 늦추고 기업 경쟁력 퇴보"

RE100 캠페인은 이미 전세계 411개 기업이 참여하는 자발적 국제적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FE24/7 캠페인에 구글 등 9개사만이 참여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런 가운데 독일 BMW는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국내 A사에 RE100을 달성을 요구하고 있고, B사는 RE100 이행이 어려워 스웨덴 볼보와의 납품이 무산된 바 있다.


토론에 나선 박지혜 플랜 1.5 변호사는 “RE100을 선언한 한국기업이 33개사인데,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보급량은 33개사의 전력사용량에도 미치지 못한다”면서 “재생에너지를 늘리지 않으면 기업들의 해외 이전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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