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1.5 박지혜 변호사는 “한국은 2021년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석탄에서 청정전원으로의 전환 선언’에 서명했고, 올해 G7에선 ‘기후 클럽’에 가입하는 등 국제사회에 기후 정책 이행을 약속했다”며 “한국 정부는 배출권거래제 유상할당 비율(현 10%)을 대폭 상향하고 (발전 단가에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비용을 반영하는) '환경급전'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조치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9050936486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