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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킹’ 공항, 가덕도 신공항만 55만t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 변호인단에 참여하는 박지혜 플랜1.5 변호사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선 항공 부문 배출량 저감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항공 수요 자체를 관리하려는 적극적 대책이 필요하다. 유럽에서는 기차 등의 대안이 존재하는 단거리 노선은 아예 운항을 금지하고 기존 공항 축소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새만금 신공항과 같이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주목받는 갯벌을 공항으로 바꾸는 사업은 전면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https://h21.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40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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