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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우 온다는데…“텅 빈 상가 천장은 아직도 복구 안 돼”

재난 피해에 대한 정부 보상도 필요하지만, 갈수록 극심해지는 이상 기후 재난에 대응할 근본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기후위기 대응 비영리단체인 플랜 1.5의 윤세종 변호사는 “정부가 공적 자금을 보다 적극적으로 투입해 취약계층의 재난 피해를 지원해야 하는 건 맞지만 예산 문제 등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보다 근본적으로 재난 발생 유형, 지역, 피해 계층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도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54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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