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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에 귀 닫고…기업 부담만 덜어준 온실가스 감축계획 확정

그러나 CCUS는 추가적인 기술 개발과 상용화가 필요해 ‘뜬구름 잡는 얘기’라는 지적까지 받는 실정이다.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산업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탄소중립 달성의 불확실성을 높였다고 비판한다. 권경락 플랜1.5 활동가는 “걸음마 단계인 CCUS 계획의 탄소 배출량 감축분을 지나치게 크게 설정한 것은 구체적인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잡은 목표”라고 주장했다.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30410214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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