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더 빠른 기후변화 대응, 생산은 미국 내에서’ 택한 미 인플레감축법, 국내 영향은

최종 수정일: 2022년 10월 5일

오는 11월 열릴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한국에 대한 압박이 강해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기후단체 플랜 1.5의 윤세종 변호사는 “당사국총회에서 EU는 지금까지 독려하고, 미국이 브레이크를 잡고 있었던 셈인데 미국이 자신감 있게 바뀌었으니 각 국가에 맞는 문법으로 더 많은 요구를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며 “기후변화에 대한 별다른 정책이 없는 한국 정부에 압력이 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를 어떻게 더 빠르게 늘릴지를 놓고 고민해야 할 시점에 오히려 재생에너지 목표를 줄이고, 원자력으로 대체하는 여부를 놓고 논쟁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m.khan.co.kr/environment/climate/article/202208141644001#c2b




조회수 15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