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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리스크'에 물가도 뛴다…美 494조 쏟아붓는데 한국은?

최종 수정일: 2022년 10월 5일

기후환경단체 플랜 1.5의 윤세중 변호사는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해서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등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는 데 반해 한국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비전이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정상훈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는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으로는 기후 위기는 물론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글로벌 무역 규범에도 대응할 수 없어 국가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더 빠르게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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