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솔루션과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플랜1.5,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기후단체들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에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40% 이상으로 상향할 것과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 확대 편성, 공기업·공공기관의 재생에너지 투자 비중 확대를 요구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7963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