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행동은 ‘최근 중부발전이 LNG 터미널 사업을 보령화력발전 내 회처리장에 추진 중이고, 한국전력공사 산하 4개 발전공기업이 LNG터미널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플랜 1.5에서는 발전공기업의 LNG터미널 사업이 국가 차원의 과잉 중복 투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탄소중립 시나리오 및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등을 고려할 경우 발전공기업들이 추진 중인 LNG 터미널 사업이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증가로 인한 건설비 상승, LNG 발전량 비중의 과대 계상 등의 이유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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