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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관련 주주관여 동향과 효과적 소통 전략 세미나

법무법인 지평은 오는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아시아 투자자 그룹(AIGCC)과 공동으로 '기후변화 관련 주주관여 동향과 효과적 소통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국내 기후변화 관련 주주관여에 대한 법제동향과 이슈를 소개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최근 기후변화에 대한 주주관여(shareholder engagement)는 스튜어드십 코드 등의 도입으로 확산되고 있다. 각국에서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지지하는 입법이 도입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은 기업이 직면한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를 점검하고, 강력한 전환 전략을 꾀하고 있다.


제1세션에서는 '기후변화 관련 주주관여 법제 동향 : 아시아 중심으로'를 대주제로 엘리자베스 우 클라이언트어스 아시아 기후에너지팀 변호사가 '글로벌 주주관여 법제 동향'을, 민창욱 지평 컴플라이언스팀 팀장 및 파트너변호사가 '한국의 주주관여 법제 동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주주제안권 등 입법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기후변화 관련 주주관여와 기업의 소통 방안'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임성택 지평 대표변호사를 좌장으로 Valerie Kwan AIGCC 주주관여 정책 디렉터, 박유경 네덜란드연금자산운용(APG) 아태지역 책임투자부 총괄이사, 윤세종 Plan 1.5 변호사, 김훈태 포스코홀딩스 ESG팀 상무보, 임재문 LG디스플레이 ESG전략팀 팀장, 이재원 SK바이오사이언스 가치혁신실 PL이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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